밀양시 산내면 (면장 조정제)은 4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내면회와 함께 새봄맞이 폐비닐 및 영농폐자재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의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월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협 없는 내란 청산과 권력기관 개혁으로 제2의 내란을 방지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국민의힘 1호 당원 윤석열 파면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

8일 시에 따르면 이는 2023년 1만2912명 대비 133.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코로나19 유행 이전 의료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했던 2019년 1만9748명보다 52.7% 증가했다.

창원시는 8일 ‘창원시립무용단 예술감독 막말·갑질 의혹’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를 내고 “인신공격성 발언에 대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 중이다. 예술감독은 전 단원이 아닌 일부 단원을 대상으로 특정 상황에서의 발언이라고 ...

김 전 부시장은 "지난 2014년 창원시 제1부시장 재임 당시 시장 (현 박완수 도지사)의 도지사 출마로 인해 5개월간 시장권한대행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며 "권한대행체제에선 현 상황을 관리할뿐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거나 ...

밀양시 가곡동 (동장 전장표)은 적십자봉사회 (회장 임양순)에서 최근 발생한 영남 대형 산불 이재민 지원과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밀양시는 임신 전·후 건강 관리와 분만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을 9일부터 운영한다. 임산부 건강 교실은 4개 과정으로 총 21회에 걸쳐 운영된다. 제1기 임산부 ...

경남의 대미 수출이 급감하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올해 1~2월 누적수출액은 69억4200만 달러이고 이 중 23%인 16억2300만 달러가 대미 수출이다. 그런데 대미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나 감소했다.

잘 알다시피 산불은 산불 그 자체로 소멸되지 않고 산림 인근 주민들에게 크고 작은 2차 피해를 입힌다. 산림에 의존해 생업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생계수단이 끊기게 되고, 산림이 복원되기까지 수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고통이 ...

밀양시 (시장 안병구)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3개 단체가 모여 농업 분야의 공동의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 ...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 (회장 박영애)는 8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42세대를 대상으로‘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기부받아 달걀 장조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