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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주택 화재 현장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했단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불길에 뛰어들어 생명을 구한 경찰의 이야기가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1시 51분쯤 전남 보성군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박유민 전남 ...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서울 영등포구에서 트럭을 훔친 혐의를 받는 상습 절도범 A 씨를 지난 16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50대 남성인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영등포동 한 주차장에서 포터 ...
19일 열린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 토론에서 안철수 예비후보와 김문수 예비후보가 비상계엄·탄핵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정책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제 21대 대통령 ...
성매매 업주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검은 부엉이’라는 가명으로 온라인에 성매매 후기를 올린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김준혁)는 전날 A 씨의 성매매 ...
19일 오후 2시쯤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을 통과한 차량이 요금소 앞에서 연석을 들이받은 뒤 가드레일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잇달아 충격했다. 이후 차량은 조수석 방향으로 80도가량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40대·여) ...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의붓아들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로 기소된 계모 A 씨(45)에게 내려진 징역 30년형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에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은 채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거나 미필적 고의, 상당인과관계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해 그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20대 여성이 검거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여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서울 관악구 한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순방 당시 선물 받은 반려견 2마리가 결국 윤 전 대통령 사저가 아닌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지내게 됐다. 18일 서울대공원과 대통령기록관 등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알라바이 2마리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충청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19일 충청권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 결과 득표율 88.15%를 얻어 압승했다. 김동연 후보가 7.54%로 2위에 올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충북 청추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는 19일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충청은 승리의 바로미터”라며 “모두가 이기는 경선으로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 서원구 ...
해병대2사단 다련장사격대가 지난 14~17일 부대 훈련장에서 전투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야외기동훈련(FTX)을 했다고 해병대가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과 전면전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장병들의 실전감각을 ...